[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지난 31일, 인민망•인민건강과 식용유 업체 아라와나((Arawana)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여성망(中國婦女網)과 우먼보이스(女性之聲)가 지원한 ‘올림픽 건강 중국행•아라와나 1:1:1 댄스’ 2019 인민 광장춤 대회 결선이 국가체육관 남쪽 광장에서 막을 내렸다. 행사 주최측 책임자와 귀빈, 심사위원, 참가자 및 현장 관객 수천 명이 함께 어우러져 광장춤을 추며 제법 쌀쌀해진 만추에 전국민 건강의 뜨거운 열기를 불지폈다.
올해 초여름, 2019 인민 광장춤 대회가 본격 출범했다. 5월 18일 베이징에서 첫 전국 도시 대회가 열리고 10월 13일 후베이 이창(宜昌)에서 막을 내렸다. 약 5개 월간 베이징, 상하이, 톈진(天津), 충칭(重慶), 청두(成都), 광저우 등 30개 도시에서 전국 각 지역의 약 3000개 광장춤팀, 3만 8982명이 참가해 춤 실력을 겨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