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원덩(文登)구는 ‘인터넷’과 ‘중의약’을 결합하는 방식을 모색해 2018년 10월 ‘공유중약방(共享中藥房)’—인민병원의료공동체 중약배달센터를 설립했다. 공유중약방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관내 19개 의료공동체에서 처방전을 받아 중약 정제, 진공 포장, 무료 배송을 실시해 중약의 품질 추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안전을 보장한다. ‘공유중약방’은 1년의 운영기간 동안 지역의 중의약 자원을 최적으로 통합해 사람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양질의 중의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