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지난 12일 제29회 중국판다번식기술위원회 연례회의에 따르면 2019년 37번에 걸쳐 60마리를 출산해 57마리가 생존함으로써 세계 판다 사육 수량은 600마리에 달한다고 집계됐다. 그중 청두(成都)자이언트판다번식연구기지에서 206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로써 2018년과 비교해 52마리 늘어났으며(9.31% 증가), 자이언트판다번식기술위원회가 2016년 연례회의에서 제기한 600마리 목표에 도달했다. 자이언트판다 수량은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움으로써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을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