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11월 14일(현지시간),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됐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참석했다. 5개국 정상은 ‘경제성장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브릭스 협력 및 중대한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광범위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