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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0일 

광시 나포, 대형 톈컹군 발견

12:30, November 20, 2019
5월 3일 드론으로 촬영한 옌쯔둥(燕子洞) 톈컹(天坑) [사진 출처: 신화망/중국지질조사국 카르스트지질연구소 제공]
5월 3일 드론으로 촬영한 옌쯔둥(燕子洞) 톈컹(天坑) [사진 출처: 신화망/중국지질조사국 카르스트지질연구소 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 카르스트지질연구소는 최근 중국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합해 ‘서남카르스트지질유적조사’를 하다 광시(廣西) 서남 국경에서 톈컹(天坑)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발견된 톈컹군은 19개의 톈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시 바이써(百色)시 나포(那坡)현의 청샹(城廂)진과 룽허(龍合)향에 주로 분포되어 있고 현재까지 북회귀선 이남에서 발견된 톈컹군 중 제일 크다고 한다.

나포 톈컹군 용적 대부분은 백 만㎥ 이상으로 사람의 흔적이 적고 원시 상태로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톈컹과 지하천 및 동굴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포 톈컹군은 딩예(定業) 지하천 유역에 형성되었으며 지하천 집수면적은 486㎢이고 지하천 총길이는 60km, 낙차는 292m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톈컹은 주로 광시, 구이저우(貴州), 충칭(重慶), 윈난(雲南), 쓰촨(四川), 산시(陜西) 한중(漢中)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중 광시의 ‘톈컹 가족’의 규모가 제일 크다. 중국 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톈컹군은 광시에 3개 있으며 제일 큰 것은 러예(樂業) 다스웨이(大石圍) 톈컹군으로 총 29개의 톈컹이 있다. 두 번째가 이번에 발견한 나포 톈컹군이다. 세 번째는 바마(巴馬) 판양허(盤陽河) 톈컹군으로 15개의 톈컹을 발견했다. 네 번째는 산시(陜西)진 바(巴)현의 싼위안(三元) 톈컹군으로 13개의 톈컹을 발견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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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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