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일] 중국과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3국이 참여하는 해상 연합훈련 개막식이 지난달 25일 남아공 케이프타운항 부두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훈련은 중국과 러시아, 남아공 3국이 처음으로 아프리카 남부 해역에서 실시하는 해상 연합훈련이다. 중국 해군 호위함 웨이팡(濰坊)함을 비롯해 러시아 해군 순양함 마샬 우스티노프호와 중형 급유선, 구조 예인선 SB-406 및 남아공 해군 호위함과 보조선박이 훈련에 참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