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하얼빈(哈爾濱) 얼음조각 예술전이 지난 24일 모스크바에서 개막해 현장에서 하얼빈 대극원, 수해방지 기념탑 및 모스크바 붉은 광장 건축물 등의 얼음조각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얼음조각 예술전을 위해 조각가 10명이 앞서 모스크바에 도착했고, 신중국 수립 70주년, 중국-러시아 수교 70주년, ‘일대일로’ 방안 등을 주제로 모스크바 민중들에게 새해 선물을 선사하고자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