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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01일 

中 폐렴 환자 급증하는데 퇴원자 적은 이유는?

13:16, February 01, 2020
지난달 29일 우창(武昌) 병원 중환자실에서 공군군의대 의료진 순샤오면(孫小棉) 간호사가 환자에게 정맥 주사를 놓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지난달 29일 우창(武昌) 병원 중환자실에서 공군군의대 의료진 순샤오면(孫小棉) 간호사가 환자에게 정맥 주사를 놓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2월 1일]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확진자 수가 26일 769명, 27일 1771명, 28일 1459명, 29일 1737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치료 후 퇴원한 환자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이에 대해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진단 방법 증가와 범위 확대

확진자 뚜렷이 증가

새로운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는 “진단 방법이 늘고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말한다. 

마궈창(馬國強) 후베이(湖北)성 부서기 겸 우한(武漢)시 서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확산 방지 기자회견에서 “신종 바이러스 진단 방법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국가질병센터에 샘플을 보내야 했지만 지금은 베이징(北京)에 보내지 않고 후베이성 안에서 바로 검사한다”고 말했다. 진단 방법이 늘고 범위가 확대되면서 확진자도 대폭 늘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펑즈젠(馮子健)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염 능력이 강한 것도 환자 수 증가의 원인”이라면서 “SARS의 경우 환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데 9일 걸린 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은 6~7일에 불과하며 전염 속도가 더 빠르다”라고 밝혔다.

입원 치료에는 과정이 있으며

퇴원 조건 까다로워

퇴원 환자 수가 적은 건 왜일까? 전문가는 이에 대해 “입원 치료에는 과정이 있으며 환자가 퇴원할 때에는 반드시 국가가 규정한 엄격한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최근 환자들의 입원 치료와 회복 시기를 보면 경증 환자의 경우 1주일이면 점차 회복 되었고 중증 환자는 2주나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했다.

전염과 전문가는 “의료 기관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은 좀 더 철저한 검사를 거쳐 퇴원시키기 때문에 현재 치료 환자가 많아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서 “바이러스 역학 변화 법칙에 따라 퇴원 환자는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경증 환자 급속 증가

다수 환자 격리 관찰 결과 양호

현재 퇴원 환자 수가 많지는 않지만 예방 치료에 있어 좋은 소식도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國家衛健委)와 국가중의약관리국(國家中醫藥管理局)이 발표한 ‘신종 코로나 감염 진료 시행 방안(제4판)’을 보면 현재 다수의 환자 상태가 양호하고 아동의 경우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중증 환자는 소수라고 말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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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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