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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07일 

15개 의료팀 집결…우한 장한 ‘야전병원’ 오픈

12:17, February 07, 2020
장한 임시병원에 환자의 모습 [사진 출처: 신화망]
장한 임시병원에 환자의 모습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우한(武漢)시 장한(江漢)구 우한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야전병원’이 5일 저녁 10시 오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임시 병동으로 쓰이는 ‘야전병원’의 명칭은 ‘장한팡창병원(方艙醫院)’이며, 1,600개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야전병원’의 의료팀은 국가의료팀과 우한의료팀으로 꾸려졌다. 국가의료팀에는 광둥(廣東), 톈진(天津), 저장(浙江), 하이난(海南), 랴오닝(遼寧), 허난(河南), 광시(廣西), 지린(吉林)대학 제1병원, 광둥질병예방통제센터 등 9개 병원이, 우한의료팀에는 셰허(協和)병원, 퉁지(同濟)병원, 우한시 제1병원, 후베이(湖北)성 제3병원, 우한시 제4병원, 우한시 아동병원 등 6개 병원이 포함됐다.

해방군 야전 기동 의료 시스템의 일종인 ‘야전병원’은 이동 가능한 모듈들로 만들어진다. 이런 모듈은 주택일 수도 있고, 천막 등 임시로 설치 가능한 숙소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의료기능·병실·기술보장 파트 등을 포함하며, 긴급구조와 외과처치, 임상검사 등 다방면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 ‘야전병원’은 특수한 ‘구급병원’이다. 기동성이 좋고,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환경 적응성이 강한 등의 특징으로 인해 ‘야전병원’은 원촨(汶川) 지진과 칭하이(靑海) 위수(玉樹) 지진에 투입돼 긴급 의료 구조와 지원 임무를 담당한 바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신화망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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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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