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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충칭 푸링 자차이 산업…방역과 생산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12:15, February 17, 2020
푸링구 장베이제다오(江北街道) 얼두(二渡)촌 주민 양바오원(楊保文)과 정진메이(鄭金梅) 부부가 칭차이터우를 채집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푸링구 장베이제다오(江北街道) 얼두(二渡)촌 주민 양바오원(楊保文)과 정진메이(鄭金梅) 부부가 칭차이터우를 채집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7일] 충칭(重慶)시 푸링(涪陵)구는 최근 코로나19 방역을 신경 쓰는 동시에 자차이(榨菜, 갓에 고추•향료 등을 넣어 만든 장아찌)의 재료인 칭차이터우(靑菜頭) 농사를 적극 지도하며 관련 기업과 협동조합의 자차이 가공 산업의 안전과 체계적 질서를 유도하며 시장 공급의 안정과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2019년에 푸링구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자차이 산업은 푸링 전 지구에 재배면적 70여 묘, 총생산량 160만 톤, 완제품 49만 톤, 산업 총생산 가치가 112억 위안에 달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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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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