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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28일 

우한大에 활짝 핀 벚꽃

17:17, February 28, 2020

우한(武漢)대학교의 벚꽃이

활짝 피었다.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봄 기운이 싹튼다.

이제 막 터진

부드러운 꽃잎

마치 소년의 수줍음과 같은

몇 겹의 꽃잎

아침 노을 받은 구름처럼

뜨겁게 피어 오른다.

 

아무 발길 없는 곳에서도

벚꽃은 조용히 피어난다.

겨울 동안 누적된 생명력은

봄에게 바치는 최고의 선물

 

막 터진 벚꽃을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강건하게 피어나는 꽃 봉오리들은

이 도시의 용맹함이다.

전염병의 그늘에서도 흩어지지 않는다.

어떤 어려움도

우리가 봄을 품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벚꽃은 이미 피었다.

길거리 가득 벚꽃이 만개할 그날이

아직도 멀리 있을까?

 

봄은 오고 꽃은 핀다.

벚꽃이 만개하기를 기다리며

너와 내가, 모두가 평안하기를 바라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 우한대하교, 신화망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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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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