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최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西海岸)신구의 한국 기업 칭다오 포스코 스테인리스 주식회사의 각 생산라인이 풀가동에 들어가 하루에 스테인리스 제품 600톤을 생산하며 생산량이 코로나19 사태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갔다. 직원들 복귀율도 99%를 넘는다.
칭다오 시하이안신구의 각 부서는 외자기업의 조업 재개 신청을 받은 후 서둘러 치밀한 심사를 거쳐 24시간 이내 기업에 복귀 통지를 보냈다. ‘직원 공유’ 지원으로 기업 직원 난제를 해결하고 원자재와 제품 판매 운송 등의 난제에 협조해 관할 외자 기업이 제때 조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