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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3월11일 

中, 전 세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위해 이바지할 것

16:12, March 11, 2020
2020년 2월 29일 새벽, 중국 적십자사 전문가팀 일행 5명이 중국이 이란에 지원하는 일부 의료 물자와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 [사진 출처: 주이란 중국대사관]
2020년 2월 29일 새벽, 중국 적십자사 전문가팀 일행 5명이 중국이 이란에 지원하는 일부 의료 물자와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 [사진 출처: 주이란 중국대사관]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1일] 감염병엔 국경이 없다. 위기 앞에서 인류는 더욱 운명공동체이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9일 한국 정부와 국민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측의 마스크 공급 문제 해결을 도와주기로 했다면서 중국은 3월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할 예정이며 일차적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 마스크 총 500만 장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국내도 마스크 수요량이 많고 공급이 딸리는 실정이다. 하지만 감염병은 무정하지만 인간은 정이 있는 만큼 중국은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이웃국인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해 코로나19 저지전에서 함께 승리하길 바란다. 앞서 중국 정부는 한국에 110만 장의 마스크와 1만 벌의 의료용 방호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국의 국외 마스크 및 원자재 수출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외신은 중국이 의료용 마스크 및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수출을 금지했다고 비난했다. 리싱첸(李興乾) 상무부 대외무역사(司) 사장은 지난 5일 마스크는 자유 무역 제품에 속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어떤 무역 규제 조치도 설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상무부는 마스크 및 생산 원자재 수출에 관한 어떤 금지령도 발표하지 않았으므로 기업은 시장화 원칙에 따라 관련 무역을 진행할 수 있다. 중국은 마스크와 같은 의료 방호물품 측면에서 관련 국가를 힘닿는 한 지원할 용의가 있다.

중국 국민이 코로나19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투쟁에서 국제사회는 중국에 귀한 지원을 했다. 3월 2일 기준, 62개국과 7개 국제기구가 중국에 마스크와 방호복 등 중국이 시급하게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마차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은 “이 이면에는 숫자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다. 가령 미얀마 정부는 중국에 쌀을, 스리랑카는 홍차를, 몽골은 양 3만 마리를, 파키스탄은 전국 병원이 보유하고 있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했다. 이런 원조는 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우리는 이를 가슴에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2일 중국의 하루 마스크 생산능력과 생산량이 연속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나란히 1억 장을 돌파했다고 선언했다.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국가들이 중국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현재 중국의 상황이 점차 효율적으로 통제되고 생산이 점차 회복되면서 다른 나라를 도울 능력이 있다”고 왕융(王勇)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국 적십자사의 전문가팀이 이란과 이라크의 코로나19 통제에 협조하기 위해 출발했다. 중국은 일본에 핵산 진단 키트와 마스크 등 의료물자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 형세에 마주해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의 중대한 고비에 있는 중국이 국내 상황을 엄격히 예방·통제하는 동시에 이란과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즉시에 힘닿는 한 도움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방어선을 쌓아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중국의 다른 국가에 대한 원조는 각국의 실정에 따라 맞춤형, 차별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인민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수준이 비교적 발달한 일본, 한국 등 선진국은 일부 의료 자원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만큼 중국이 물품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중국은 의료 물자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전문가를 파견했고, 페르시아어 코로나19 진료 방안도 보내 이란에 시급한 의료 ‘소프트’ 자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중국은 세계 100여개 국가, 10여개 국제 및 지역 기구와 코로나19 방역과 진료 방안 등 여러 기술 문건을 공유했으며, 여러 국제 및 지역 기구, 관련 국가와 전문가 세미나 및 원격회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20여 번의 기술 교류를 펼쳐 중국의 실험실 검사, 역학 조사, 임상 진료 등 방역 경험과 방안을 즉시 공유했다.

감염병엔 국경이 없다. 중국은 계속해서 각국과 서로 보살피고 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국제적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여 역내와 국제적인 공중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국의 역량을 기여하는 한편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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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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