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3월 17일부터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 밍사산(鳴沙山) 웨야취안(月牙泉) 관광지와 야단(雅丹)세계지질공원, 위먼관(玉門關, 옥문관), 양관(陽關) 관광지, 둔황고성이 대외 개방을 시작했다. 각 관광지는 정보를 수집하고 체온을 측정, 온라인 티켓 구매, 분산식 관광, 전 노선 마스크 착용 등 조처를 취해 관광객의 안전과 관광 질서에 총력을 기울였다.
방역 일선에서 분투한 의료 종사자와 인민경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둔황 관광지는 운영 시작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국의 의료 종사자와 인민경찰은 동행 1인까지 무료입장 가능한 ‘1+1’ 무료 티켓을 운영하며 밍사산 웨야취안과 야단세계지질공원, 위먼관 관광지의 우대 정책을 실시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