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늦봄이 다가오면서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苗族)·동족(侗族) 자치주 단자이(丹寨)현 파이댜오(排調)진 차허(岔河)촌에서, 현지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과 춘계 생산 그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가 않다. 사람들이 산 속에서 황정(黃精) 재배로 분주하다.
최근 몇 년간, 단자이현은 황정을 비롯해 천문동(天門冬), 구등(鉤藤) 등 중의약재 재배에 전력을 다해 삼림자원 보호는 물론 빈곤 퇴치와 주민 소득 증가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번역: 왕추우/감수: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