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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3월31일 

중국 내 전염병 2차 폭발? 중난산 새로운 의견 제시

17:59, March 31, 2020
[사진 출처: CCTV뉴스]
[사진 출처: CCTV뉴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중국 최고의 호흡기 질병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지난 27일 오전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및 미국 측 전문가와 영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진료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영상회의 후 기자는 중난산 원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내 전염병 2차 폭발 여부와 세계 전염병 통제가 언제 효력을 발휘할지에 대해 질문했다.

국내에서 전염병의 2차 폭발 가능한가?

중난산 원사는 국내 전염병의 2차 변곡점은 오지 않으며 미리 적극적으로 방역에 힘쓰고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중 원사는 “현재 연합예방통제 메커니즘에 따르면 중점을 역외 유입 통제에 두어야 한다. 먼저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그 다음에 지정병원 혹은 호텔에 격리해야 한다. 현재 역외 유입자로 인한 전염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말했다.

방역 통제 언제 효과가 나타날까?

중 원사는 이 문제는 서방의 주요 국가와 관계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정책은 매일 변하고 있으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많은 국가의 도시에서 ‘봉쇄’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봉쇄’ 후 개인 방역에도 여전히 힘써야 한다.

개인 방역의 원칙에서 중 원사는 “유럽 확진자 수가 앞으로 1주일 안에 변곡점에 도달했다가 하락하겠지만 미국은 아직 말하기 어렵다. 지금 각국의 정책이 모두 다르다. 모두 비교적 적극적인 정책을 취하게 된다면 확진자 수는 4월 안에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난산, 방역의 ‘진앙지’ 미국으로 옮겨질 듯

중 원사는 “현재 다른 국가들이 행동을 취한 이미 3주가 지났다. 소수 국가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락하는 것 외에 다른 국가들은 상승 중이며 특히 미국이 그렇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이미 중국을 넘어섰으며 ‘진앙지’는 미국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난산, 중국의 신속한 전염병 통제 노하우 나눠

중 원사는 여러 번 미국 관련 전문가와 영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노하우와 진료 상황에 대해 협력했다.

미국 전문가가 특별히 관심 갖는 부분인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중 원사는 전염병 통제에는 두 가지 전략이 있는데 하나는 억압이고 하나는 늦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 원사는 “중국의 선택은 억압이었으며 단기간 내 전염병을 통제했다. 중국의 지역사회도 강력한 통제 조치를 취했는데 구체적으로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 네가지 ‘조기’로 볼 수 있다. 이는 중요한 작용을 했다”고 덧붙였다.

중난산, 반드시 무증상 밀접접촉자를 중시해야 한다

어떻게 전염병을 통제하는가에 대해 중 원사는 “유증상자만 중시할 것이 아니라 확진자의 무증상 밀접접촉자도 특별히 신경써야 하며 중국은 이 점에 매우 중시했다”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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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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