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7일, 인민망 한국지사와 아시아투데이는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에서 인민망 한국지사와 아시아투데이는 기사 상호 교류, 중•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한편,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온라인 신문으로 시작하여 2007년 종합일간지를 창간하였다. 아시아투데이는 한국 종합일간지 중 발행부수 12위, 모바일 부문 종합일간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