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영국 런던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국 총리관저]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6일 저녁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현재 존슨 총리의 의식은 분명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기기 전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에게 필요한 직무를 대행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