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4월에 들어서며 시짱(西藏) 라싸(拉薩)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비단결처럼 활짝 핀 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라싸 북부 산간 평지의 고찰 파방카(帕邦喀) 주위에 복사꽃이 만개하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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