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해발 5,200m의 주무랑마봉(珠穆朗瑪峰,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는 산 아래 좁고 긴 산간 평지에 자리잡고 있다. 2020 주무랑마봉 고도측량팀은 1개월 전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매년 등산 시즌이 되면 세계 각지의 등산 애호가들이 이곳으로 모인다. 이곳은 등산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후방 기지로 생활 설비와 기초 의료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캠프 주변의 생태 환경도 보호가 잘 되어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