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싱현 샤오푸진 판리난촌의 ‘부녀미가’에서 청년 지원자(왼쪽)가 마을 어머니들과 꽃꽂이 수업을 하며 생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다. [5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어머니의 날(母親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앞두고 저장(浙江)성 창싱(長興)현 샤오푸(小浦)진의 여러 마을급 부녀회 조직 ‘부녀미가(婦女微家)’에서는 어머니의 날을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지원자들은 어머니들에게 춤과 꽃꽂이 수업을 열고 케이크를 만들어 생화와 선물하기 등의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