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봉쇄 해제 한 달, 우한에 활기가 돌아왔다 (12)

15:32, May 11, 2020
4월 30일 우한이 첫 번째 폭염을 맞았다. 경제기술개발구 완자후(萬家湖)로와 징허(荊河)로 교차지역에 있는 중건 3국(中建三局) 녹색산업투자(綠投)회사의 우한 좐커우(沌口) 류(六)촌 프로젝트는 후베이성 최대 조립식 주택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굉음 소리와 함께 타워 크레인이 쉴새 없이 돌아갔다. 부자재 수송차 위에 미리 제작된 강판이 차곡차곡 조립됐다. 인부가 알루미늄 거푸집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4월 30일 우한이 첫 번째 폭염을 맞았다. 경제기술개발구 완자후(萬家湖)로와 징허(荊河)로 교차지역에 있는 중건 3국(中建三局) 녹색산업투자(綠投)회사의 우한 좐커우(沌口) 류(六)촌 프로젝트는 후베이성 최대 조립식 주택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굉음 소리와 함께 타워 크레인이 쉴새 없이 돌아갔다. 부자재 수송차 위에 미리 제작된 강판이 차곡차곡 조립됐다. 인부가 알루미늄 거푸집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4월 8일 ‘도시 봉쇄’ 76일 째인 우한(武漢)이 정식으로 ‘봉쇄 해제’됐다.

‘봉쇄 해제’ 한 달, 도시 모든 대중교통은 운영을 재개하고 모든 유명 관광지역은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거리에서는 각종 ‘궈자오(過早: 아침을 지낸다는 뜻으로 아침 식사를 가리킴)’ 냄새를 풍겼다. 전염병으로 ‘잠시 멈춤’을 눌렀던 도시의 구석구석 모두 활력을 되찾았다.

인민망 기자는 활기로 가득 찬 업종별 우한의 조업 재개 축소판을 기록해 영웅의 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세계를 다시 품는 순간을 렌즈에 담았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사회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李正, 王秋雨)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