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상하이시 푸퉈구중심병원 중환자실에서 23세 간호사 판레이레이(範磊磊)가 환자에게 콧구멍으로 음식을 주입하고 있다. 남자 간호사팀 중 대다수가 주링허우(90後: 90년대 이후 출생)다. [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512/FOREIGN202005120933000230328843849.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상하이시 푸퉈(普陀)구중심병원에는 간호사가 800명이 있으며 그중 남자 간호사가 24명이다.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푸퉈구중심병원 ‘남자 나이팅게일’ 청년 돌격대는 ‘상하이시 모범 청년 돌격대’ 칭호를 받았다. 평소 남자 간호사들은 응급과 중환자실(ICU) 등에 배치되어 ‘긴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힘든’ 간호 구역에서 일한다. 전염병과 싸울 때 그들 중 3명은 상하이 우한 의료지원팀에 참가했다.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이해 렌즈를 통해 그들을 만나보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