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오전 9시 107일 동안 폐쇄되었던 디즈니랜드 정문이 천천히 열리자 1차 관광객이 침착하고 질서 있게 입장했다. 탑에서는 디즈니 친구들과 직원들이 열렬히 환영했다.
첫 번째 관광객인 쉬(徐) 여사는 당일 아침 6시부터 줄을 섰다. 디즈니랜드에서 한 시간 거리인 상하이 바오산(寶山)구에서 사는 이 관광객은 집에서 5시에 출발했다. 7시 쯤 되자 십여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