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전국정협 참가한 경제계 위원 만나 (2)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난 23일 오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경제계 위원과 연석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조언을 들었다. 시 주석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전면적이고 변증적이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분석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서 중국의 잠재력과 역할을 발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공급측 구조 개혁 전략 방향을 명확히 하고 중국 경제의 안정적 장기적 발전을 확고히 하고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6대안정(六穩: 고용·금융·무역·외자·투자·전망치 안정)과 6대보장(六保: 주민 취업, 민생, 시장주체, 식량·에너지 안보, 산업망·공급망 안정, 기층 조직 운영 보장)의 임무를 수행해 각 정책 부처가 뿌리내리고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 건설을 완성하고 탈빈곤 목표 임무를 완수해 중국 경제가 바람을 타고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이 토론에 참석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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