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윈난(雲南) 다리(大理) 얼하이(洱海)에서 ‘수질 풍향계’라 불리는 해채화(海菜花)는 한 때 자취를 찾기 어려웠다. 2016년 말 윈난성은 응급 구호 작업을 실시하고 얼하이 관리 공견전(攻堅戰)을 전면적으로 펼쳤다. 2019년 얼하이 호수 전체 수질은 2018년에 이어 다시 7개월 Ⅱ류(類)를 달성하고 주요 수질지표 변화 추세는 전반적으로 호전되었다. 해채화는 현재 다시 맑은 호수 위에서 물결 따라 출렁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