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해발 2800미터
칭하이(靑海) 하이시(海西) 몽고족(蒙古族)·장족(藏族)자치주
거얼무(格尔木)시 허시(河西)농장
4일간 모내기
해수벼 시범 경작 면적
28묘
이번에 처음으로 해수벼를 고해발 칭짱(靑藏)고원에서 재배
칭다오(靑島)해수벼연구발전센터의 장궈둥(張國東) 연구원은 모내기 중이다. [6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칭다오해수벼연구발전센터 제공]
‘해수벼’는 ‘내염성 벼’의 또 다른 이름
일반적으로 염성 지역에서 생장
내염성, 홍수 방지, 병충해 방지 특징
자체 연구개발 기술과 배합 비율 최적화
벼 내염성 및 추위 내구성 실험 등 방법 응용
위안룽핑(袁隆平) 해수벼 과학연구진
고원 냉지 해수벼 특별 재배
6월 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해수벼를
염성 지역으로 옮기기
칭다오해수벼연구발전센터
재배 연구원 장궈둥
“옮겨 심은 모내기는 5~7일간 적응기를 갖는다.
모내기 실험은 기후 적응을 관찰하는 동시에
옮겨 심겨진 모내기의 성장 상황을 살핀다.”
다음 단계로 연구진은 ‘인공+기계’ 방식으로
새로 경작된 염성 밭에 시범 재배
100묘를 관찰 샘플로 삼아
후반기 대면적 시범 재배를 위한 데이터 제공
해수벼 심는 데 사용하는 기기 [6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칭다오해수벼연구발전센터 제공]
칭다오해수벼연구발전센터
염성 지역 벼 개량기술처 우잔융(吳占勇) 처장
“해수벼의 첫 고냉지 시범 재배로
차이다무(柴達木)분지 해수벼 재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고,
품종 본토화 재배를 추진하며,
추위와 건기 내구성 벼 품종을 선별 재배한다.
거얼무 나아가 칭짱고원 지역에
농업 재배구조 조정에 중요한 역할 발휘했다.”
위안룽핑 해수벼 과학연구진
거얼무 여러 염성 개량 실험과
내염성 벼 품종 선별 진행
최신 과학 성과를 활용
칭하이 농업 현대화 전환 촉진
‘염성지역 개량+해수벼 재배+디지털화 농업’ 신모델 구축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