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1일] 폭우 피해로 광시(廣西) 구이린(桂林)시 융푸(永福)현 여러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불어난 물로 인해 교량이 잠기자 현지 주민 약 2천 명의 발이 묶기고 물자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수재민들의 정상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융푸현 소방 구조대원들이 구조 차량과 보트 등 6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물자 운송에 나섰다.
7시간 동안 쌀 1000포대, 컵라면 500개 등을 운반해 현지민들의 시급한 물자난을 해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