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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18일 

‘비물질문화유산을 안방으로’ 실시간 쇼핑 방송 혜택多

18:31, June 17, 2020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2020년 6월 13일 중국 제15회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저녁, 중앙방송국 뉴스채널은 문화관광부 비물질문화유산사(司), 중국수공예망과 공동으로 ‘비물질문화유산을 안방으로’란 실시간 온라인 쇼핑 프로그램을 제작해 큰 인기를 끌며 누리꾼들의 주문이 폭증했다.

‘비물질문화유산+중앙방송국+실시간 방송+전자상거래+빈곤구제’ 모델 도입으로 13일 저녁까지 100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실시간 방송을 봤고, 1261만 위안(약 21억 6400만원) 이상 가치의 비물질문화유산 제품을 판매했다. 이 중 후베이(湖北) 비물질문화유산인 ‘양쯔장(揚子江) 전통떡 제조기술’의 전통 상품 양쯔장 녹두떡 40000개가 몇 초만에 품절되고,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인 쉬저우(徐州) 방향제가 주문 폭주로 1000개 추가 주문에 들어갔다.

온라인 방송은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니거마이티(尼格買提), 왕닝(王寧)과 타오바오(淘寶) 라이브 방송 MC 리자치(李佳琦)가 공동으로 사회를 보고, 대중들의 의식주 관련 비물질문화유산 제품을 한데 모아 온라인으로 20여 가지 질 좋은 상품을 선보였는데, 찻잎, 쭝쯔(粽子·단오절 먹거리), 땅콩강정, 뤄쓰펀(螺螄粉·우렁이 쌀국수) 등의 다양하고 맛 좋은 비물질문화유산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은 물론 순은 목걸이, 부채, 방향제 등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되어 누리꾼들에게 “비물질문화유산이 우리 가까운 곳에 있었네”, 가격이 “쳐다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주문이 폭주했다.

당일 저녁 인기를 끈 ‘니자마이치(尼佳買琦)’ MC 조합은 여러 차례 서프라이즈를 마련했다. 이들은 먹거리를 맛본 후 객관적인 맛 평가와 묘사로 해당 제품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소개 즉시 품절되어 버렸다. “스크린을 넘어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뤄쓰펀 이미 get”, “육포 구함” 등 댓글창에 ‘주문 추가’를 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니자마이치’ MC 조합 우위타이(吳裕泰) 자스민향 차 소개

‘비물질문화유산 쇼핑데이’의 볼거리를 위해 방송 현장에 저장(浙江) 자싱(嘉興) 우팡자이(五芳齋) 쭝쯔 빚기 장인을 비롯해 기네스 기록 보유자 투차이훙(屠彩虹)의 쭝쯔 빚는 기술과 유명한 화가 페이스룽(裴士戎)의 현장 회화 공연도 함께 펼쳐 문화계승 수업을 듣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되자 누리꾼은 “혜택 많은 구매다”, “볼수록 재밌는 공연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니자마이치’ MC 조합은 저장 자싱 우팡자이 쭝쯔 빚기 장인 투차이훙과 함께 쭝쯔를 빚고 있다.

유명 화가 페이스룽의 현장 그림 그리기

‘비물질문화유산을 안방으로’ 실시간 온라인 쇼핑 프로그램으로 이들 비물질문화유산 제품은 ‘인기 상품’이 되었다. 비물질문화유산과 그 배경 역사 계승 이야기, 제품 대표 도시, 지역 특색 등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이 중 ‘다크호스’ 제품 바투차간(巴圖査干) 몽고족 우유 과자가 5658개나 팔려 현지 농목민들에게 희소식을 주었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전통 수공 유제품 4대 전승자 화라(花拉) 장인은 그들이 제조한 유제품 모두 전통 수공예 작업으로 만들어 유제품에 천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동시에 영양소도 그대로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일반 농목민보다 높은 가격으로 빈곤촌 주민의 우유를 구매하고,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 우유를 무첨가 전통 방식으로 가공하며, 숙련된 유제품 제조 기술을 가진 부녀들을 직원으로 뽑아 현지 농목민들에게 일자리 기회도 제공하여 수입 증대의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시간 방송은 빈곤지역의 비물질문화유산 제품의 판매를 도와 빈곤구제에 나서는 동시에 빈곤지역 경제 회복을 촉진해 ‘문화를 통한 상업 부흥, 상업을 통한 문화 촉진’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현지 부녀들이 전통 수공예법으로 유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실시간 온라인 쇼핑 방송으로 다수 비물질문화유산 제품과 이들의 역사와 문화 계승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고, 따라서 우리에게 이것을 보호하고 대대로 계승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니거마이티는 방송을 끝내며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오늘 물건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문화와 지식을 구매하고 선조들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사회자 왕닝은 “이렇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비물질문화유산은 수공예 작업으로 만들어지며, 모두가 중국수예망에 관심을 쏟아 이를 배우고 이해함으로 경의를 표할 수 있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사회자 왕닝, 니거마이티가 소개한 향파스

생산에서 소비까지, 깊은 산골에서 도시까지, 공방에서 전자상거래까지, 소수에서 다수까지,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에서 비물질문화유산 공유까지, ‘비물질문화유산의 날’은 수많은 전승자와 수많은 도시 소비자 간에 편리하고 원활한 다리를 놓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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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빈곤구제 전략의 해로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 보호대상, 빈곤구제·취업 공방과 관련 기업의 조업 재개를 돕고, 사회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빈곤구제에 일조하기 위해 올해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에 알리바바(阿里巴巴), 징둥(京東), 쑤닝(蘇寧), 핀둬둬(拼多多), 메이퇀(美團), 콰이서우(快手), 둥자(東家) 등 온라인 플랫폼이 공동으로 비물질문화유산 쇼핑데이를 개최했다.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를 도와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 제품을 추천·소개함으로 이들 제품이 우리 생활에 융합되고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유발해 이들 제품을 누리고, 전승자의 지혜와 기술을 존중, 칭찬함으로 비물질문화유산의 미를 느끼고 문화 자양분을 공유해 문화의 힘을 흡수하는 계기가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수예망(中國手藝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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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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