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쓰촨(四川)성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 아바현 선쭤(神座) 관광지는 풍경이 수려하고 지역내 산림 자원과 민속 문화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관광객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초원과 산림 등 고원 풍경을 만끽하고 원시 산림 스파·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장족 문화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선쭤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2016년부터 2020년 5월까지 41만 7500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1억 8400위안(약 171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렸다. 2017년에서 2019년까지 관광업 발전을 통해 관광지 내 113가구의 빈곤 가정이 모두 탈빈곤에 성공했다. 관광지 발전은 맞춤 빈곤구제 조치 효과를 톡톡히 보이며 관광업은 관광지 현지 주민이 탈빈곤에 성공해 부를 이루는 길이 되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