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28일, 최신 국제 항공 표준 적용에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국의 첫 간선 여객기 C919가 산둥(山東) 둥잉(東營) 성리(勝利)공항에서 투루판(吐魯番) 자오허(交河)공항까지 고온 실험 비행을 실시했다.
C919는 중국산 대형 여객기로 연구·제작 단계에서 각종 기상 조건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 비행을 요한다. 고온 실험 비행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기후 실험 비행이다. 투루판 지역은 특수한 난온대 대륙성 사막기후이며 고온 요소들이 많아 ‘불의 주’로도 불려 국내 최적의 고온 실험 비행 지역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민항망(中國民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