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1937년 7월 7일은 일본군이 완핑청(宛平城, 완평성) 밖 루거우차오(盧溝橋, 노구교)에서 ‘7·7 사변’을 일으켜 중국 군민들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일본군에 저항해 중화민족 전면 항전의 서막을 연 날이다.
83년이 지났다. 오늘의 중국은 이미 과거의 중국이 아니다. 하지만 역사는 잊어선 안 된다!
선열의 추모하고, 국치를 잊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자강(自强)해야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