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에 있는 중국 파견 평화유지군 의료부대 군영지에서 의료진이 방호물자를 운반하며 베이루트에 의료지원 할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 지역에서 지난 4일 저녁 폭발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의 제18차 레바논 파견 평화유지군 의료부대는 레바논 임시 주둔 유엔군(UNIFIL) 사령부의 통지를 받고 의료인력을 차출해 베이루트에 의료지원을 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