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투쟁에 기여한 인사에게 국가훈장과 명예칭호를 수여하는 주석령에 서명했다.
지난 11일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 이날 오후 결의한 코로나19 투쟁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인사에 국가훈장과 명예칭호를 수여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중난산(鐘南山)에게는 ‘공화국 훈장’을 수여하고, 장보리(張伯禮), 장딩위(張定宇), 천웨이(陳薇ㆍ여)에게는 ‘인민영웅’ 국가 명예칭호를 수여한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