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2009~2010 시즌 CBA 결승 5차전에서 광둥둥관은행팀이 홈그라운드에서 103:94로 신장광후이팀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광둥둥관은행팀 감독 리춘장(가운데)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지난 15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중국남자프로농구(CBA) 결승 3차전에서 광둥둥관은행(廣東東莞銀行)팀이 랴오닝번강(遼寧本鋼)팀에 123대 115로 승리하며 총 2:1로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광둥팀은 열 번째로 CBA 우승컵을 거머줬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