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3일 2003~2004 시즌 CBA 결승 4차전에서 광둥훙위안(廣東宏遠)팀이 원정 경기에서 98:84로 바이(八一)팀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이는 광둥팀의 두펑(杜鋒) 선수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지난 15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중국남자프로농구(CBA) 결승 3차전에서 광둥둥관은행(廣東東莞銀行)팀이 랴오닝번강(遼寧本鋼)팀에 123대 115로 승리하며 총 2:1로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광둥팀은 열 번째로 CBA 우승컵을 거머줬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