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상하이(上海) 폭염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까지 쉬자후이(徐家匯) 기상관측소의 최고 기온이 이미 37도 선을 넘는 37.1도에 달해 올해 4번째 혹서일이자 20번째 폭염일을 기록했다.
당일 상하이중심기상대는 10시 40분에 고온 황색 단계 주의보를 발령하고 13시 18분에는 주황색 단계로 격상했다.
기상 자료를 보면 8월 9일 이후 상하이는 연속 12일간 폭염이 지속되었다. 8일 중순 지속된 폭염 날씨는 1947년 이후 최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