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상하이 연일 찜통 더위로 무더위 기승

09:45, August 24, 2020
폭염 날씨의 상하이 와이탄(外灘), 관광객들도 드물다. [8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폭염 날씨의 상하이 와이탄(外灘), 관광객들도 드물다. [8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상하이(上海) 폭염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까지 쉬자후이(徐家匯) 기상관측소의 최고 기온이 이미 37도 선을 넘는 37.1도에 달해 올해 4번째 혹서일이자 20번째 폭염일을 기록했다.

당일 상하이중심기상대는 10시 40분에 고온 황색 단계 주의보를 발령하고 13시 18분에는 주황색 단계로 격상했다.

기상 자료를 보면 8월 9일 이후 상하이는 연속 12일간 폭염이 지속되었다. 8일 중순 지속된 폭염 날씨는 1947년 이후 최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사회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李正, 吴三叶)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