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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05일 

중국의 좋은 투자환경은 외자 전망치 안정의 밑거름

13:58, September 05, 2020
장쑤(江蘇) 쿤산(昆山) 독일산업단지에 소재한 한 독일계 기업에서 중국인 기술자와 독일인 기술자가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8월 3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포토]
장쑤(江蘇) 쿤산(昆山) 독일산업단지에 소재한 한 독일계 기업에서 중국인 기술자와 독일인 기술자가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8월 3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포토]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의 실제이용외자는 동기대비 15.8% 증가하였고, 외국인 투자 전망치와 자신감이 안정적으로 호전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확산되면서 국경 간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7월 중국의 실제이용외자가 15.8% 증가한 것은 값지기 이를 데 없는 성적이다.

15.8%라는 성적은 중국 경제의 강인성과 거대한 잠재력 덕분이다.

“1층으로 내려가 100m만 걸어가면 편의점이 있어 일상 생활 소비가 정말 편리하다.” 충칭(重慶)시 위중(渝中)구 주민 황허(黃賀) 씨가 새로 개점한 편의점 로손(Lawson)에서 줄을 서서 계산을 하면서 기자에게 말했다. 7월 15일 하루에만 로손은 충칭에 매장 3개를 새로 오픈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오피스 빌딩과 관광지 매장의 방문객은 소폭 감소했지만 주택단지 내 편의점의 매출은 여전히 빠르게 오르고 있다.” 장청(張晟) 로손 중국 부사장은 “우리는 대(對)중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매장을 안정적으로 개설할 것이다. 올해 연말 중국 매장 수는 3000개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경제 발전은 안정적으로 호전되는 추세를 보인다.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감소폭이 뚜렷하게 축소되었고,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51.1%를 기록했고, 5개월 연속 기준선 이상에서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외자의 눈에 변함없는 투자 ‘핫플레이스’다.

15.8%는 전방위 개방에 따른 투자 유치 자기력 덕분이다.

얼마 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우시(無錫)시 정부 및 우시 하이테크 산업개발구와 협력해 건설한 국제 생명과학 혁신 단지 I∙Campus가 전면 가동에 들어가면서 오므론(Omron) 등 17개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개방을 확대해 외자 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했다.” 왕레이(王磊)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 겸 국제 업무 및 중국 사장은 “우리는 계속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해 개방적인 혁신 건강 생태권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 등 여러 곳에 지역 특색적인 혁신 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중국은 실제 행동으로 대외 개방의 확고한 결심을 세계에 전하고 있다.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건설 추진, 온라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전(캔톤 페어) 개최, 제3회 수입박람회 준비 등 더욱 개방적인 중국은 글로벌 기업의 투자와 사업 발전에 최적의 장소로 등극했다. 주중 유럽연합 상공회의소가 6월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회원사 중 65%가 중국을 가장 중요한 투자 목적지 혹은 상위 3위의 투자 목적지라고 답했다.

15.8%는 사업환경을 고도화해 형성한 투자 유치 시너지 덕분이다.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등록 절차를 수월하게 마쳤다”며 쑤저우(蘇州) 아오리덩테크(奥立登科技)의 비더쥔(畢德君) 부사장은 감개무량해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쑤저우 아오리덩테크의 외국인 주주는 입국해 기업 등록을 처리할 수 없었다. 쑤저우 산업단지는 즉각 중국은행 싱가포르 지점과 조율해 주주 주체 자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심사 서류를 확인한 후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 외자 기업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역외 심사승인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 주어 기업은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을 껐다.

투자 건설 편리성을 지속해서 향상하고, 기업 생산경영 심사 비준과 조건을 한층 더 간소화하고, 기업 관련 서비스 품질과 효율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법’ 및 ‘사업환경 최적화 조례’를 시행했다. 최근 몇 년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사업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중국에 진출한 외자 기업의 투자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6월, 중국은 2020년판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와 ‘자유무역시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를 발표했다. 2019년판과 비교하면 신판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는 40조에서 33조로, 자유무역시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는 37조에서 30조로 줄어 각각 17.5%, 18.9% 축소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8월 21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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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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