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신장(新疆) 바저우(巴州) 허징(和靜)현 바인부루커(巴音布魯克) 백조의 호수는 아시아에서 제일 크며 중국 유일의 백조 자연보호구역으로써 중국 최대 규모의 야생 백조군이 서식하고 있다. 신장 허징현에 있는 바인부루커 초원은 평균 해발 2400m, 총면적 1100km²로 무수하게 많은 크고 작은 호수들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날 한 차례 가을비가 내리자 신장 바저우 허징현 바인부루커 백조의 호수 습지에 층운 경관이 나타났다. 드론으로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구름 층으로 덮여 보일 듯 말 듯한 모습이 마치 선경처럼 보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