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 지난(濟南)시 화이인(槐蔭)구 치리푸(七裏鋪)촌 촌민 팡구이린(房貴林)이 금빛 물결 밭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풍년의 기쁨이 가득하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봄에 씨앗 한 알 뿌리면 가을에 만 개의 곡식을 거둔다.’ 가을이 오면 성숙의 기운이 몰려온다. 억만 농민이 1년 동안 힘들게 지은 농사에 풍년의 시간이 돌아온다. 황금빛 벼,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가지… 지나간 땀방울은 이듬해의 희망이다. 풍년 맞이한 가을 풍경을 함께 찾아가 보자.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