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가을 오후, 따뜻한 햇살 아래 친링(秦嶺)자이언트판다연구센터의 천진난만한 자이언트판다들이 낮잠을 즐기거나 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친링 베이루(北麓)의 산시(陜西)성 시안(西安)시 저우즈(周至)현에 있는 친링자이언트판다연구센터는 생태환경이 아름다우며 친링 자이언트판다의 야외 구조와 질병 예방·통제, 종족 번식·양육, 사육·영양·연구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현재 총 31마리의 자이언트판다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명의 전문 사육사가 그들을 돌보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