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써후’ 중 헤이후(黑湖)의 부분은 가까이에서 보면 검은색을 띄고 있는데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맑은 파란색을 띈다. [9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일] ‘싼써후’(三色湖)는 시짱(西藏) 창두(昌都)시 볜바(邊壩)현 볜바진 푸위(普玉)촌에 있다. 검은색, 흰색, 노란색의 세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호수로 몇 개의 작은 산에 의해 나뉘어져 있다. 호수는 여러 해 동안 고인 산골짜기의 물로 만들어졌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