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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푸젠 룽탄촌, 과거 ‘빈곤촌’에서 ‘왕훙촌’이 되기까지 (2)

09:58, October 28, 2020
2020년 5월 후원량(胡文亮)은 60여만 위안(약 1억 85여만원)을 투자해서 호텔, 민박, 도예 등의 기능을 갖춘 문화창의공간을 리모델링해 개업했다. 이에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800명을 맞이했다. [10월 2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2020년 5월 후원량(胡文亮)은 60여만 위안(약 1억 85여만원)을 투자해서 호텔, 민박, 도예 등의 기능을 갖춘 문화창의공간을 리모델링해 개업했다. 이에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800명을 맞이했다. [10월 2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 핑난(屏南)현의 룽탄(龍潭)촌은 성(省)급 빈곤촌이다.

룽탄촌은 2017년 5월부터 핑난현 전통마을 문화 창의 산업 프로젝트에 힘입어 문화 창의와 디자인 전문 인력을 유치하고 문화 창의 산업 마을 진흥 계획을 추진해 옛 마을을 부흥시켰다. 

현재 갈수록 많은 외지에 있는 룽탄촌 주민과 대학생이 고향으로 돌아오거나 비어있는 정원을 렌탈하거나 문화 창의 산업 프로젝트 직원이 되거나 요식업, 민박, 전통 공예 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관광객이 룽탄촌을 관광하면서 과거의 ‘빈곤촌’은 ‘왕훙(網紅: 인터넷 스타)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이에 2018년 룽탄촌은 성급 ‘빈곤촌’ 모자를 벗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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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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