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최근 쓰촨(四川) 펑퉁자이(蜂桶寨)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직원이 적외선 카메라를 정비하다가 야생 자이언트판다와 새끼가 함께하는 희귀 영상을 발견했다. 이는 자연보호구역에서 2019년 11월 이후 두 번째로 촬영한 야생 자이언트판다와 새끼의 투샷이었다. 쓰촨성 야안(雅安)시 바오싱(寶興)현에 있는 쓰촨 펑퉁자이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은 보호구역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에 따라 야생 자이언트판다가 적외선 카메라에 잡힐 확률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