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다기능, 최첨단…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제품 한눈에 ①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막이 열렸다. 올해 참가 업체들이 어떤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지 살펴보자!

 

식품과 농산품 전시구역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식품 및 농산품 전시구역은 약 100개 국가 수천 개 기업들이 참가하는데,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유제품, 과일과 농산품, 음료와 주류, 육류와 수산 제품 및 냉동식품, 간식용 과자와 디저트류 및 조미품, 종합식품 6개로 나뉜다.

1. 가장 ‘친환경’적인 육류 제품—식물성 고기

완두 및 대두 등 식물을 원료로 고기 식감과 영양을 두루 가진 식물성 고기로 웰빙 라이프에 적합하다.

 

2. 가장 매운 라면—한국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독특한 매운맛을 특징으로 하며, 불이 나는 듯한 매운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특징은 한국식 고추장에 단맛과 입맛을 돋우며 입안을 얼얼하게 만든다.

3. 가장 비싼 커피—동티모르 사향커피

동티모르 현지 사향 커피콩을 갈아 만든 커피의 농도는 매우 진하고, 박하향이 나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4. 가장 ‘신선’한 아보카도—필리핀 하스 아보카도

필리핀 하스 아보카도의 첫 중국 수출은 ‘일대일로’ 방안을 통한 양국 농업 분야 협력의 성공적 사례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자동차 전시구역

자동차 전시구역에는 세계 7대 자동차 그룹들이 한자리에 함께해 독일, 미국, 영국, 일본, 한국, 스웨덴 등 국가 대표격의 영향력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세계 500위의 대표 기업들의 전시 면적이 90% 이상이며, 특별 인테리어 구간도 99% 이상이다.

1.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친환경 자동차—도요타 수소연료전지 코스타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차량 코스타는 도요타에서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방침에 따라 개발한 수소연료전기 차량이다.

2. 세계 최초의 탄소섬유 제작 슈퍼카—Apollo IE

전 세계 10대로 한정 판매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탄소섬유 섀시와 2인 좌석과 충격 방지구조 등 안전성, 비틀림 저항 및 경량성까지 두루 갖췄다.

3. 첫 수소연료 트럭—엑시언트(XCIENT)

현대 자동차가 만든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 트럭, 엑시언트는 수소연료를 한층 보급하여 상용차 분야는 물론이고 수소연료전지 기술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4. 최상의 자가수리 능력을 지닌 자동차 타이어—미쉐린 타이어 스마트 자가수리안

전 세계 최초의 Michelin I-Selfseal은 기술 면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해 운전자의 타이어 점검을 돕고 아울러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타이어에 구멍이 남으로 인해 바람이 빠진 정도에 따라 다른 대응안을 제시한다.

5. 최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샤오마즈싱(Pony.ai) 5세대 L4급 자율주행 시스템

표준화 생산과 검증 과정을 거치고 향후 규모화 생산에 기초을 닦았다.

 

기술장비 전시구역

장비 전시구역은 약 40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세계 500대 대표 기업 60여 개 기업도 포함한다.

1. ‘가장 강력한 트랙터’—존디어 8R 트랙터

존디어 8R 트랙터는 커먼레일 엔진을 갖추고 있다.

2. 가장 안전한 전기 차륜식 굴삭기—볼보 전 세계 최초의 후면 스크린 전기 굴삭기

3. 최고 효율의 노면 복구설비—비르트겐 노면 파쇄기

 

 

4. 최강의 제지기—엡손의 세계 최초의 제지술 동입

5. 가장 똑똑한 ‘건축머리’—존슨콘트롤즈 안전한 사무실 복귀를 위한 종합 솔루션 오픈블루(OpenBlue)

6. 최첨단 복합 가공기—마자크(Mazak) 복합 가공기

7. 가장 ‘광범위한’ 호빙머신—EMAG 호빙머신

 

8. 최강의 ‘독심술’ 로봇-오므론(OMRON) 탁구 코치 로봇

9. 최장의 시추 장비—베이커 휴즈 AutoTruck 시추 장비

10. 가장 안전한 인조가죽—다우케미칼 수성 폴리우레탄

11. 가장 ‘전문적인’ 탁구 로봇 코치—고차원 학습, 고차원적 사이버 인간 로봇 실현

12.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오티스(OTIS) 승강기 고속 엘리베이터 기술

[원문 출처: CIIE 위챗 공식계정/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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