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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24일 

시짱 주민 기대수명 70.6세

16:31, December 24, 2020
2019년 3월 20일, 시짱 라싸시 두이룽더칭구 딩가촌 바주 노인의 집에서 사람들이 노인의 99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2019년 3월 20일, 시짱 라싸시 두이룽더칭구 딩가촌 바주 노인의 집에서 사람들이 노인의 99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시짱(西藏)자치구 위생건강위원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시짱 주민의 기대수명은 평화해방 초기(1951년) 35.5세에서 70.6세로 증가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시짱 주민의 기대수명은 2.4세 늘었다.

“올해 100살이 됐다. 지금은 병이 나도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의료비도 청구하면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라싸(拉薩)시 두이룽더칭(堆龍德慶)구 딩가(頂嘎)촌의 100세 노인 바주(巴珠)가 말했다.

‘세계의 지붕’에 있는 시짱은 평균 해발이 4000m가 넘고 춥고 산소가 부족하다. 열악한 자연환경은 이곳의 생명을 시험하고 있다. 오늘날의 시짱에서 바주 노인처럼 장수의 소망을 이루는 노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시짱의 임산부 사망률, 영아 사망률, 5세 이하 사망률은 2016년 109.9/10만 명, 13.87‰, 18.65‰에서 2019년 63.68/10만 명, 8.9‰, 11.37‰로 감소했다.

거쌍위전(格桑玉珍) 시짱자치구 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시짱은 등급별 진료제도 건설을 추진해 자치구, 지급시(地級市), 현(縣), 향(鄉) 4급 흔한 질병 및 발병률이 높은 질환 등급별 질병 진료부 549종을 형성했다. 자치구 전역 지급시 7곳에 각급 의료 연합체가 80개 이상 설립돼 있다.

시짱자치구 의료보장국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부터 시짱은 단일화된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제도를 구축했으며, 기본의료를 기초로 하고, 중대질병보험을 보완으로 하며, 의료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2015년 의료 인재들이 의료지원단을 꾸려 시짱을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 베이징 셰허(協和)병원 등 8개 병원(기관)의 주도하에 65개 3갑병원이 시짱 병원의 진료과를 1:1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짱 의료기관의 인재 지도와 전문 진료과 건설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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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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