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겨울날, 민첩한 몸짓의 프셰발스키가젤이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강차(剛察)현 하얼가이(哈爾蓋)진에 있는 초원을 뛰놀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프셰발스키가젤은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로 네이멍구(內蒙古), 닝샤(寧夏), 간쑤(甘肅), 칭하이 등 지역에 분포했다. 인류 활동의 영향과 서식지 악화로 인해 현재는 칭하이호를 둘러싼 지역만의 프셰발스키가젤의 유일한 서식지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