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엄동설한 톈산(天山)산 남북을 가로지르는 처스(車師)옛길 풍경이 장관이다. 옛길, 삼림, 협곡이 은빛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수묵화를 펼쳐놓은 듯하다.
처스옛길은 신장(新疆) 지무싸얼(吉木薩爾)현에서 남쪽으로 톈산산을 가로질러 투루판(吐魯番)시로 통하는 길로, 2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진링(金嶺)옛길’로 불리기도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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