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창어 5호 달 탐사선 계획 공로자 만나…인류의 평화적 우주 이용에 큰 공헌해주길 강조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2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창어(嫦娥) 5호 달 탐사선 계획 공로자를 만나고 달 샘플과 달 탐사 성과 전시회를 참관하며 달 탐사 사업 중 특히 창어 5호가 이룬 성과를 격려했다.

시 주석은 달 탐사 정신을 드높이고 신형 거국체제의 우수함을 살려 과학 기술의 높은 산에 올라 국가 발전의 국면에 의무를 다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은하계 탐사의 새 여정을 열어 중국 우주사업의 발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며 인류의 평화적 우주 이용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리커창(李克強),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이 행사에 참석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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