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3월 ‘창어(嫦娥) 5호’가 채취한 달 토양을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현재 달에서 채취한 흙이 박물관에 도착하여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 때 달 토양은 정밀하게 설계된 용기에 담겨 전시될 예정이다.
용기 내부 조형물은 ‘지구’, ‘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 토양은 구형 조형 사이층 빈 공간에 저장된다. 아랫부분은 지구 모양의 서리유리에 빛을 투과시킨다. 중국 지도 모형이 돌출되어 보이는 것은 달에 대한 화하(華夏: 중국의 옛 명칭) 대지의 오랜 감정을 상징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북경일보(北京日報)